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zubu the Champions Spring 2012/8강 (문단 편집) === 3세트 === [include(틀:리그 오브 레전드/블라인드 픽 , blueteam=NaJin e-mFire, redteam=MiG Frost , d_bluepic1=올라프(리그 오브 레전드), d_bluepic2=마오카이, d_bluepic3=라이즈, d_bluepic4=우르곳, d_bluepic5=타릭(리그 오브 레전드) , p_bluepic1=olaf, p_bluepic2=maokai, p_bluepic3=ryze, p_bluepic4=urgot, p_bluepic5=taric , d_redpic1=올라프(리그 오브 레전드), d_redpic2=쉔, d_redpic3=라이즈, d_redpic4=우르곳, d_redpic5=알리스타 , p_redpic1=olaf, p_redpic2=shen, p_redpic3=ryze, p_redpic4=urgot, p_redpic5=alistar)] 3 세트는 '''~~MiG = Maknoon is Gold~~''' 블라인드 매치. 양팀 모두 탑의 올라프, 미드의 라이즈, 봇의 우르곳을 선택하며 동캐전이 열렸다. 1렙 인베이드에서 모쿠자의 마오카이가 퍼블을 내주며 MiG가 우세를 점했다. MiG는 매드라이프의 알리스타와 클템의 쉔을 이욯해서 로밍을 노렸지만 큰 소득은 없었고 오히려 나진이 봇에서 홀로 남은 우르곳을 거세게 압박하며 균형을 맞춰갔다.[* 본래 MiG의 전략은 M5가 그러했던 것처럼 마나만 있다면 라인전에서 둘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우르곳이 봇에서 버틴 상태에서 탑과 미드를 쉔과 알리스타로 흔든다는 계획이었던 것 같은데 상대팀 역시 똑같은 우르곳이었다는 점을 간과했다. 거기다 알리스타의 부재를 눈치 챈 막눈과 훈은 라인을 당기고 파밍에만 집중함으로써 갱킹을 방지했다. 단, 이 전략 자체가 완벽한 실패라고 보기 어려운 것이 블루를 강탈당한 마오카이의 초반 정글링과 갱킹을 방지했다 것과 '''미러 매치'''를 벌이고 있는 미드와 탑에 지속적인 압박을 가해 초반 CS차이를 어마어마하게 벌어 두면서 어느정도의 이득은 취했다. 만약에 마오카이가 무리하게 탑이나 미드에 갱킹을 갔다면 쉔과 알리스타에 의해 역관광을 당하는 상황이 나왔을 것이다. 하지만 쉔과 알리가 갱을 다니면서 상대방 견제에는 성공 했으나, 막상 중요한 '''킬'''은 잡지 못했기 때문에 레벨업을 제때 하지 못했고, 봇 라인이 4~5레벨을 찍었을때 래인전에 합류한 알리스타의 레벨은 '''2'''였다.] 양팀은 한타에서 승패를 주고받으며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지만 '''그 전설적인 랜턴 올라프 템트리를 간 막눈이 황금의 심장과 현자의 돌 템트리를 타고 있었던 건웅과의 의문의 맞다이에서 패하고'''[* 이때 당시 리글의 랜턴은 생명력 흡수 옵션이 있기는 했지만, 하필 상대도 올라프인데다가 건웅은 맞다이 당시에 이미 1킬 0데스 1어시, 막눈은 0킬 0데스, 0어시이기 때문에 당연히 건웅에게 맞다이를 거는 것 자체가 무리였다. 거기다가 건웅은 이때 황금의 심장을 지니고 있어서 막눈보다 체력이 높았던 상황이기에 올라프의 '''방어력을 무시하는 스킬인 무모한 강타를 맞더라도, 적어도 방어력을 올려주는 랜턴을 두른 막눈보다는 훨씬 맞다이에 강하다.''' 이때 막눈은 건웅보다는 1렙이 앞선 상황에서 싸움을 걸다가 킬을 내주면서 그야말로 프로게이머 인생의 오점을 제대로 남겼다.], 이후에도 '''5:1 상황에서''' 혼자 뛰어들어 끊기는 의문스러원 행동을 보여준다. 직후 이어진 교전에서 막눈이 없어 딜링이 2% 부족해 나진이 한타에서 패배를 거두었기에 더욱 아쉬웠던 부분.[* 오죽하면 [[김동준(게임 해설가)|김동준]]이 '''"이 전투의 패배는 막눈 선수의 실책이 너무나 큽니다!"''' 라고 말했을 정도로 그 실책의 막장성이 너무나 크다.][* 건웅과의 맞다이에서 패하여 솔킬을 줬음에도 불구하고 여유로운 웃음을 짓던 막눈도 이 직후에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크게 당황해했지만 이미 사태는 걷잡을 수 없게 되었다.] 이후 드래곤 싸움에서마다 MiG가 조금씩 이득을 챙겼고 결국 나진은 MiG 본진까지 쳐들어가 한타를 거는 승부수를 던졌지만 패하며 경기는 거의 MiG에게 기울어 진다. 이후 모쿠자가 또 한번 바론을 스틸하고 한타 싸움에서 나진이 승리를 거뒀지만, MiG의 매드라이프가 나진의 억제기를 파괴하고 빠지는 센스를 보여주며 나진의 마지막 역습은 MiG의 억제기를 파괴하는 단계에서 끝나고 만다. 결국 마지막 한타에서 MiG가 승리를 거두며 나진이 GG를 선언, 2:1로 MiG가 나진을 꺾고 4강에 진출한다. 막눈이 얼마나 싸질러댔는지 끝나자마자 '''내일 막눈 사망뉴스 나온다.'''라는 드립이 튀어나왔을 정도인 경기였다.[* 훗날 [[훈]]이 개인방송에서 '''"랜턴 올라프가면서 맞다이를 뜨다가 죽는 것은 용서할 수 있었지만, 1:5 상황에서 혼자 돌진하다가 죽은 것은 절대 용서할 수 없었던 실수다. 난 아직도, 막눈이 그때 왜 1:5 상황에서 적진으로 돌격했는지 알 수 없다."''' 라고 말할 정도로 이때 막눈은 커뮤니티를 폭파시킬 정도의 큰 실수를 여러 차례 저질렀다.] 한편, 해외 사이트에서는 김동준 해설의 펜타킬 샤우트가 화제가 되었다. 외국의 e스포츠 해설 진행이 소리를 지르고 하는 점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해설 정도의 열정까지는 보이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 해설에 익숙한 해외 유저들이 들은 김동준 해설의 펜타킬 샤우트는 충격과 공포. 미국 해설들도 저렇게 흥분해줬으면 좋겠다는 평이 대세. 유튜브에선 '''게임 내에서 나오는 펜타킬 목소리를 김동준 해설에게 시키자'''는 드립이 나왔을 정도. [[https://youtu.be/sBIbmRrQc7U|김동준 해설의 펜타킬 샤우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